기다리는 매매의 중요성! (디알텍 급등)

 

올해 1학기 때까지만 해도 목표가와 손절가를 미리 정해놓지 않다보니 수시로 계속 차트의 상황을 보면서 언제 팔지 언제 비중을 추가할지 고민하고, 오늘 오르면 또 또고민하고 내일 오르면 또 고민하고 그러는게 일상이었다.

 

그러다보니 막상 집중해야 하는 학업에도 집중을 잘 못하게 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항상 앞으로는 시나리오를 잘 짜고, 타점도 미리 정해서 정해진 가격에 자동매수되도록 항상 미리 설정하는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최근 타점자리로 좋게 봤던 종목이 디알텍이라는 종목이었는데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 매우 기분이 좋았다.

 

 

 

 

주요 타점

 

 

분석한 시점이 운이 좋게도 저점에 도달하기 거의 직전이었고 설정한 타점에 세팅된 분량만 들어가 수익을 보았다. 4파 하락의 끝부분이라고 판단되었다.

 

 

디알텍 주봉 분석

 

정확하게 임펄스 5파를 만드는 모습. 아직 추가 상승의 여지도 조금 있음.

 

 

쨌든 타점을 미리 설정하고 나름대로의 자동매수, 자동매도대로 하니 오히려 평소보다 불안에 덜 떨게 되고 차트보는 횟수도 많이 줄었다고 느꼈다. 평소엔 다른 일에 더 많이 집중하다가 이제 하루에 30분이나 1시간 정도 보유종목에 대해 차트 피드백 정도 하고, 공부 좀 하고 그러면서 실력이 더 늘고 있는 거 같다. 무엇보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배운 걸 계속 기존 내 분석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서 실력이 늘고 있음을 느끼고 수익도 더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는 거 같아 성장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