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신용잔고 털기..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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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는 항상 사람의 심리를 반영하고 이 세상을 반영하고는 한다.

 

이번에 증시가 굉장히 많은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데, 예상보다 더 떨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맘고생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항상 하락을 많이 할 때마다 신용잔고를 털고 간다는 말이 있다. 많이 털만큼 털어내야 다시 상승할 수 있는데 기술적으로 하락자리가 거의 왔다고 판단될 때쯤 확실히 신용잔고가 급 줄어드는게 보이곤 한다.

 

 

신용털고 가즈아 -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 일봉 차트

이 차트에서 굵은 파란 선이 신용잔고를 나타낸다.

 

하락하는 자리에서 급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상승에 있어서 필요한 조건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슬프지만 상승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신용이 털려야 한다.. 강제청산매물이 나오는 것이겠지..

 

코스닥 일봉 차트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신용잔고가 급감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마 신용잔고가 이번주 수요일꺼까지밖에 안 나왔으니 다음주되면 목, 금 신용잔고가 나오면서 또 엄청 감소했을 것 같다.

 

신용잔고가 차트의 흐름과 거의 유사한 것 같다고 판단된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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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househd, 출처 Unsplash

 

나도 점점 하는 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면서 어떤 식으로 매매를 할지 좀 더 고민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개별 종목 매수는 많이 줄일 것 같고 비트코인선물과 레버리지,인버스 ETF 중심으로 매매할 것 같다. 시장의 방향성을 크게 보는 선에서 매매하려고 한다.

 

개별 종목 차트를 분석하고 상승을 통해 수익을 보는 것은 좋지만 개별 차트 분석하는 것이 아무래도 시간 소요가 좀 더 되기도 하고 자칫하면 매일매일 종목검색식을 돌리며 여러 종목을 계속 살 수 있기 때문에 종목도 소수로 제한하려고 한다.

 

일주일에 한 종목 정도만 주말에 뽑든가 하는 식으로 할 계획..

 

 

 

#E트렌드 #서포터즈 활동도 나름 계속 하고는 있는데 슬슬 이 활동도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할 계획이다. #강흥보 대표님의 시황 #이안 전문가님의 시황을 들으면서 많이 공부하고는 있다. 그러나 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

© slidebean, 출처 Unsplash

 

 

 

'이 사람들이 이렇게 시장을 보고 있으니 난 이렇게 투자한다' 의 생각이 아니라 '나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투자한다.' 이렇게 마인드를 좀 더 독립적으로 가질 필요가 있다. 언제나 참고만 할 뿐 나만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내 기준에서 애매하다고 느낄 땐 들어가지 않고,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자리에서만 들어갈 것이다.